도쿄대학은 고마바 캠퍼스 교양학부 전기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기과정를 밟으로써 학생들은 입학하고 2 년 동안 쌓은 넓이 시야와 전반적인 기술을 그 후에 높은 수준의 전공 교육을 습득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적 전략을 “후 전문화” 라고 합니다.

만약 여러 학문 분야의 최근 연구 동향을 모른다면, 학생들이 전공분야를 선택할 2 년의 시간이 있더라도 선택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더 효과적으로 “후 전문화” 전략을 적용하려면, 초기 단계부터 3, 4 학년의 상위 수준 수업과 대학원 수준의 연구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초기 노출” 접근법은 “후 전문화” 개념과 상반됩니다. 이 전략은 도쿄대학의 행동 시나리오 Forest 2015 에도 쓰여있듯이 매우 중요한 전략이며,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도쿄대학 전체에 있는 독립된 연구 세미나나 실천 경험 세미나 등과 같은 사례 수업들은 교양학부 전,후기과정 학부 수업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수업들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주제들에 익숙하게 하고 폭넓은 지식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