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 2021년
Tokyo Forum 2021 개최
12월 2, 3일 이틀간, 본교와 최종현학술원(Chey 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의 공동주최로 Tokyo Forum 2021을 개최하였습니다. 금년도 행사에서는 ‘Science and the Human Mind (과학과 사람의 마음)’를 주제로 풍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올해로써 세 번째 개최되는 이 포럼에는, 세계 각계에서 40명 이상의 지식인이 온라인으로 참가하였고, 110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등록하였습니다.
후지이 테루오 총장은 개회 인사에서 “근래의 눈부신 과학 발전으로 인간의 삶은 편리해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사람과 정보의 월경으로 외부와의 접촉이 증가하여 사람들이 불안에 빠지고 있다”고 말하며 “인류는 사회의 분단이나 지구환경의 변동,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협 등 다양한 중대 과제에 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개회 인사를 시작하며 “올해 주제는 우리가 차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구축할 공동책임을 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발언하여 Tokyo Forum의 의의를 강조하였습니다.
기조강연에서는 인지신경과학자 천명우(Marvin Chun) 예일칼리지 학장과 건축가 쿠마 켄고(Kengo Kuma) 도쿄대학 명예교수가 각각의 연구성과를 소개하였습니다. 각 세션에서는 활발한 논의를 펼친 뒤 전세계에서 참가한 젊은 연구자들이 총괄적인 논의를 진행하여, 이틀간에 걸친 Tokyo Forum 2021을 마무리하였습니다.
Tokyo Forum은 ‘Shaping the Future (미래를 빚다)'라는 포괄적인 주제로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후지이 테루오 총장은 개회 인사에서 “근래의 눈부신 과학 발전으로 인간의 삶은 편리해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사람과 정보의 월경으로 외부와의 접촉이 증가하여 사람들이 불안에 빠지고 있다”고 말하며 “인류는 사회의 분단이나 지구환경의 변동,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협 등 다양한 중대 과제에 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개회 인사를 시작하며 “올해 주제는 우리가 차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구축할 공동책임을 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발언하여 Tokyo Forum의 의의를 강조하였습니다.
기조강연에서는 인지신경과학자 천명우(Marvin Chun) 예일칼리지 학장과 건축가 쿠마 켄고(Kengo Kuma) 도쿄대학 명예교수가 각각의 연구성과를 소개하였습니다. 각 세션에서는 활발한 논의를 펼친 뒤 전세계에서 참가한 젊은 연구자들이 총괄적인 논의를 진행하여, 이틀간에 걸친 Tokyo Forum 2021을 마무리하였습니다.
Tokyo Forum은 ‘Shaping the Future (미래를 빚다)'라는 포괄적인 주제로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